연말,연시 가족과 이웃을 위해 심폐소생술 배워보세요

  • 등록 2012.12.24 0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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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소방서, CPR홍보 캠페인 펼쳐

분당소방서(서장 장진홍)는 최근 성남시 분당선 야탑역 광장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범시민 심폐소생술 보급 확산을 위한 심폐소생술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심폐소생술은 심장과 호흡이 멈춘 지 4분 이내에 시작하면 살아날 가능성이 높으나 응급처치가 1분씩 지연될 때마다 생존율은 7∼10% 감소하기 때문에 심정지 환자를 발견했을 때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최초 목격자에 의한 조기 심폐소생술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이번 캠페인은 갑작스러운 심근경색 등으로 심장이 정지할 때 소생시키는 심폐소생술(CPR)의 보급 및 확산을 위해 실시했으며, 안내 홍보물 배부 및 플랜카드를 이용한 거리행진을 펼치는 등 심폐소생술 홍보를 위해 노력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30분간 교육만 받아도 충분히 익힐 수 있으며 가장 먼저 내 가족을 살릴 수 있다”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원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분당소방서 구조구급팀(031-8018-3421)으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부 박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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