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삼죽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손길석)에서는 12월 14일 오전 삼죽면사무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물품(라면)을 전달했다.
연말을 맞아 회원들은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30박스를 구입해 전달하기로 결정, 후원물품을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30명에게 전달했다.
손길석 위원장은 안성시바르게살기위원회 김장나누기 사업에도 고춧가루 100근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선행을 실천하고 있으며, 매년 회원들과 이웃돕기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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