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사랑손클럽은 동절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손길을 내밀었다.

평소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이웃 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안성 사랑손클럽(회장 김경배)은 지난 12월 10일 독거노인, 한부모가구 등 관내 저소득 가정를 직접 방문해 연탄 1,200장을 전달했다.

안성 사랑손클럽 김경배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렵게 사는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떨어지는 기온만큼이나 침체된 경제로 생계가 어려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