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12월 10일부터 31일까지 한우, 육우, 젖소, 돼지, 닭 등 22개 가축을 대상으로 ‘2012년 가축통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축 통계 조사는 용인시 가축의 사육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하는 조사로 축산업등록 등을 활용, 통계조사에서 모집단(母集團) 전부를 조사하는 전수방법으로 가축의 사육규모, 성·연령별 마리수, 가축의 사육에 관한 변동상황 등을 구분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특히 가축통계 조사는 농업통계 요령에 의한 가축 조사표 기록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며 “해당 축산농가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