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대덕면 삼한리 견내마을 안재운 이장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대덕면사무소에 10kg 쌀 20포를 기탁했다.
삼한리 견내 마을에서 방앗간을 운영하는 안재운 이장은 해마다 쌀을 기탁해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안재운 이장은 “작은 성의지만 추운 겨울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쌀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최철웅 대덕면장은 “추운 날씨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훈훈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안재운 이장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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