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비 오는 날의 수채화” 전시회 열려

  • 등록 2012.12.12 11: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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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공도읍사무소에서 열리는 특별한 전시회

안성시 공도읍사무소(읍장 강선환)에서는 지난 1210일부터 공도읍사무소 2층 로비에서 5회 비 오는 날의 수채화전시회가 7일간의 일정으로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공도읍은 외형적인 발전뿐만 아니라 읍민들의 문화적 감성 나눔의 일환으로 지난 가을 가을음악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전시회 또한, 문화적 감성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번 전시회는 김경순 핸드페인팅 회원들의 전시회로, 전시회 마지막 날은 무료체험의 기회도 있다.

 

강선환 공도읍장은 우리 공도읍민의 문화적 감수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 줄 좋은 전시회를 공도읍사무소에서 열게 되어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읍민들의 문화감수성 충족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경순 핸드페인팅 아카데미 대표는 나눔의 녹색장터, 어린이날 행사 등에서 안성시의 문화 나눔 실천을 위해 활동하는 등 지역 문화 나눔 실천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편집부 박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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