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3동통장단협의회(회장 신현오)에서는 12월 6일 박명수 안성3동장을 비롯해 22명의 안성3동 통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마련한 기금으로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을 돕기 위해 쌀100포대를 안성3동주민센터에 기증했다.
이날 행사를 기획하고 총괄한 신현오 통장단협의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하여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나기를 걱정하는 분들께 작은 희망을 드렸으면 좋겠다.”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행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박명수 안성3동장은 “오늘 전달받은 쌀은 관내에 거주하는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께 시민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