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 죽산면(면장 이주성) 기업인협회(회장 김영완)에서는 지난 12월 2일 날씨가 추워짐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난방을 하지 못하는 저소득가구 8세대에 난방용 석유를 지원했다.
난방지원을 지원받은 독거노인 진모(여, 70세) 어르신은 “난방비 걱정에 보일러 전원을 끄고 전기장판으로 추위를 달래고 있었는데, 큰 보탬이 되었다.”며, 거듭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김영완 기업인협회 회장은 “매년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가구에 도움을 보태고 싶다.”며, “내년에는 조금 더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기업인협회는 죽산면에 위치한 기업인들의 모임으로 매년 불우이웃돕기활동을 펼치는 등 훈훈한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