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임진년(壬辰年)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의 추운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온정의 마음이 이어지고 있다.
12월 3일(월) 안성시 양성면 출신인 오세립 변호사는 어려운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사랑의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오세립 변호사는 지난 2010년부터 관내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가정 등에게 총 17,000천원을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 확대에 항상 앞장서고 있다.
안성시는 성금 1천만원을 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관내 어려운 다문화가구 20가구를 추천,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