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2동(동장 오경운)에서는 매월 넷째 주 목요일을 「나눔의 날」로 지정, 유관단체와 함께 수혜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찾아 가정방문과 후원품를 전달하고 있다.
지난 11월 29일 11월 나눔의 날 행사는 안성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흥묵)의 「이웃사랑&행복나눔」행사로 도기1통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하여 정성으로 마련한 쌀을 전달하고, 애로사항과 정담을 나누는 훈훈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이번 겨울나기가 걱정인 우리 주변의 저소득층 가구를 찾아 안부를 묻고, 따뜻한 이웃의 관심에 환한 웃음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안성2동장(오경운)은 “의례적인 불우이웃돕기 행사보다는 생활주변에서 어려운 이웃을 찾아 함께 정담을 나누고 정성을 모아 후원을 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우리가 더욱 노력 해야겠다”고 전하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소외계층의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