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아양택지지구 원활한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 등록 2012.11.29 14: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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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3일부터 혼합보상 실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하는 안성 아양택지지구는 2005년 12월 지구지정 되어 2011년 12월5일 실시계획승인 고시 후 안성시민과 안성시 노력의 결실로 2012년 6월 12일 보상이 시작되어 원만하게 추진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는 당초 금년 12월 11일까지 6개월간 채권보상, 12월 12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 3개월간 혼합보상(채권보상+현금보상)하고, 그 후 1개월은 전액현금으로 보상코자 하였으나, 사업지구의 연내 보상 활성화를 위하여 금년 12월 3일부터 혼합보상을 실시한다.

 

안성아양택지지구는 2013년 착공하여 2016년 완공을 목표로 면적 848천㎡, 6,393세대의 계획인구 16,623명 수용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아양택지지구 보상율 55% 1,323억원의 보상비가 집행됐다.

 

앞으로 주거이전비와 내년 1월 영농보상 등 추가보상비 1,000억원 이상이 집행될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안성 아양택지지구 보상으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타 보상관련 자세한 내용은 안성보상사업단(677-8767~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편집부 박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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