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남자회장 김흥묵, 여자회장 권미순)는 11월 26일 노인 소외계층 37명에게 불우이웃돕기 위문물품(휴지 37묶음)를 전달했다.
이 날 안성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위문물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과 정담을 나누는 훈훈한 자리를 마련했다.
안성2동장(오경운)은 “의례적인 불우이웃돕기 행사 보다는 어려운 이웃들이 정말 무엇이 필요한지를 찾아 후원 하는 나눔 문화 확산으로 안성시민의 귀감을 보여주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안성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노인 소외계층 가정방문과 위문품 전달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후원과 시민참여를 유도하여「시민과 함께 행복한 맞춤도시 안성」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