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시장 김학규)가 건강한 가정을 토대로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부모와 자녀 간 화합과 소통을 다지는 강좌를 마련한다.
용인시건강가정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리며 사춘기를 지내고 있거나 사춘기를 겪게 될 자녀를 둔 부모 대상으로 성교육과 소통 방법에 대한 2회 강좌를 진행,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혀 관계향상을 도모하고 가정의 행복을 다지도록 도울 예정이다.
1강은 ‘성교육, 부모 먼저 마음열기’를 주제로 우리 아이 성교육 방법, 성폭력 예방교육, 청소년기 심리적 변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한다. 2강은 ‘자녀와 소통하는 부모되기’를 주제로 부모 자녀간 의사소통방법, 행복한 부모와 자녀를 위한 부모 코칭 등으로 진행한다. 1강은 12월 12일(수) 오전 10시~12시, 2강은 12월 20일(목) 오전 10시~12시 처인구청 3층 용인시건강가정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열리며 강좌 당 선착순 40명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센터 홈페이지(http://yongin.familynet.or.kr) 또는 전화 (1577-9337)접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