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 동본동에 소재한 안성 제일감리교회(담임 목사 김형석)에서는 지난 11월 20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하여 그동안 교인들 한분 한분이 모은 사랑의 쌀(10kg) 100포를 안성1동 주민자치센터에 전달하였다.
안성제일감리교회에서는 사랑의 쌀 기증행사를 2008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으며, 올해도 변함없이 사랑의 쌀 100포(10kg)을 모아 지역소외계층을 돕는 행사를 펼쳤다.
이날 전달식에 최한정 부목사를 비롯한 안동준 안성1동장, 이완구 안성1동 통장단 협의회장, 박순자 부녀회장이 함께 참석하여 뜻 깊은 나눔을 펼쳤다.
안성1동장(안동준)은 “지역의 불우한 소외계층에게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눌 기회를 만들어주신 교인 여러분들의 깊은 후의에 감사를 드리며, 섬김과 사랑 실천을 통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지역사회로 널리 퍼져 나가 우리지역에서도 이런 선행이 지속적으로 실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