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발로 뛰는 행정으로 시민들이 걷고 싶어하는 안전한 보행환경 성공적 완료

  • 등록 2012.11.20 13: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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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총 사업비 16억원을 투자하여 대덕면 명덕초등학교에서 유안아파트까지, 안성시 가현동에서 보개면 동신리 동문까지 보행자도로(연장 2.0킬로미터)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하게 걸을 수 있는 거리환경을 만들기 위해 황은성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중앙부처도 를 수차례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피력하고 국도비를 확보하여 금년 공사를 착수, 11월 사업을 완료 발로 뛰는 행정으로 큰 성과를 거두게 됐다.

 

주요 시설로는 대덕면 명덕초등학교 일원에는 통학로 확보를 위해 보도 신설, 횡단보도구간 보행 동선 확보, 버스승강장 버스베이와 가로등 설치, 은행나무의 가로수 길을 조성하여 학생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행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하였으며

 

가현동에서 금광면 방향으로는 상가가 도로변에 밀집해 있으나 보행로가 없어 통행 시 유난히 좁은 갓길을 이용해야 하므로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보행할 수 가 없었으나

금회 시가지와의 이동거리를 감안해 칼라투수콘 방식으로 자전거 도로겸 보도를 설치하여 안전한 통행로를 확보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로와 가로등 설치 등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을 조성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자동차 중심의 도로환경에서 앞으로는 보행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길을 걸을 수 있는 환경으로 바뀌어야 한다. “면서

이번 사업을 계기로 쾌적한 도로 환경기반 마련은 물론 걷고 싶은 거리 조성 등 녹지축을 형성 환경친화적 도시개발로 도시에 활력을 불어 넣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민이 행복한 맞춤도시, 안성!! 도약하는 경제도시, 안성!!’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편집부 박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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