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 죽산면 남․여 의용소방대에서는 지난 11월 14일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30여명의 대원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변에 산재해 있는 영농폐기물 및 방치된 쓰레기 600kg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의용소방대 관계자(이옥자)는 “향후 주요도로변 및 죽산천 등 환경취약지역 위주로 환경정화를 실시하여 깨끗한 죽산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주성 죽산면장은 “항상 모범적으로 죽산면을 위해 헌신하는 남․여 의용소방대 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 더욱 죽산면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죽산면 남․여 의용소방대는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주기적으로 참여하여 타 기관의 모범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