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 안성맞춤컵 전국여자축구대회”가 오는 11월 17일 10시 전국 24개 여자축구단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18일까지 2일간 한경대구장 외 4개소에서 개최된다.
안성시체육회와 경기일보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경기도축구연합회와 안성시 축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상대적으로 소외된 여자축구클럽의 육성을 도모하고자 안성시에서 후원한 대회이다.
안성시관계자는 “이번대회를 계기로 안성이 문화체육도시로 위상홍보는 물론 전국대회 유치에 따른 경제적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며, “한국여자축구가 발전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