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 죽산면 남․여새마을지도자회(회장 손영교, 정명순)에서는 지난 11월 6일 비가 내리는 쌀쌀한 날씨에도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죽산면 관내 마을에서 약 25여 톤에 달하는 폐비닐과 헌 옷 등을 모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죽산면 새마을지도자회에 따르면 “우리가 수거한 폐비닐과 재활용품 양 만큼 자연을 깨끗하게 만드는 것 같아 보람을 느끼고,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되고 무엇보다도 후손들에게도 보다 깨끗한 자연을 물려주는 것 같아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죽산면 새마을 지도자회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지역 환경정화활동을 하는 등 깨끗한 자연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