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 공도읍사무소에서는 11월 5일부터 12월 31일 까지 진사리 쌍용아파트 경로당에 종이접기 교실 개강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자치사랑방을 개설했다.
찾아가는 자치사랑방은 신체적, 지역적 불편함으로 인해 자치사랑방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공도읍사무소가 상대적으로 먼 주민들을 위해 진사리 쌍용아파트 경로당에서 첫 강좌를 시작했다.
현재는 종기 접기 교실 한 강좌만 개강했고, 수강생들도 주로 30대 젊은 주부층이지만, 자치사랑방에 대한 주민의 관심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고, 그 수요도 다양해지고 있어 과목별 지역별 신청에 따라 운영 강좌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