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금광농업협동조합,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 구축을 위해 금광농업협동조합 이사회에서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안성시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체적 책임 의식을 가지고 상호 협력함을 목적으로 하여 ▲지역 내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굴 및 연계 ▲위기청소년 인적·물적 자원 협력 및 지원 ▲네트워크 구축 및 기타 양 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 금광농업협동조합 정지현 조합장은 “이사님과 임직원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기에 오늘 1388청소년지원단 업무협약을 맺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물품 또는 장학금 등 1388청소년지원단 활동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해병대전우회 박희수 회장은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발굴해서 안성에서 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올바르게 선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단체이다. 금광농업협동조합에서도 안성시 청소년들이 밝고 아름답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어 주시면 더욱
(중부시사신문)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4년 멘토링 학습지원을 위해 2024년 3월 25일부터 꿈드림 멘토단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멘토링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의 성공적인 학력 취득 및 진학을 위한 사업으로 학습과 진로와 관련한 개별 및 그룹수업을 진행한다. 2024 꿈드림 멘토단으로 지원 가능한 자는 대학(원) 재학생 및 휴학생, 일반인으로 검정고시 및 수능 교과목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자로 멘토링 활동을 희망하는 경우 꿈드림 센터로 멘토링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 취업, 교육, 자격증 취득, 직업체험, 건강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4월 6일 경기도 용인에서 진행되는 2024년 제1회 검정고시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검정고시 당일 학교 밖 청소년의 편의를 위해 전세 버스와 관용차량을 이용하여 검정고시 고사장 단체 이동을 지원한다. 또한 해당 청소년들의 중식 도시락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에서 단체 접수를 통해 응시하는 청소년은 용인 대덕중학교와 보라고등학교로 배정됐다. 지원대상은 센터에서 단체 접수를 진행한 학교 밖 청소년 및 센터 청소년들과 같은 고사장으로 배정된 학교 밖 청소년이다. 이용을 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안성시 꿈드림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 취업, 교육, 자격증 취득, 직업체험, 건강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시 도서관과에서는 지난 26일 직원들의 능동적인 도서관 서비스 제공과 정보 공유,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자체 업무역량 강화교육(1차)을 실시했다. 지난 2021년부터 안성시 도서관과는 ‘'공공도서관의 사회적 책임'저자강연’, ‘도서관 SNS 마케팅’, ‘도서관을 위한 독서 프로그램 기획법’등 다양한 주제로 지속적인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는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도서관 현장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5가지 교육 주제를 선정, 외부 전문가가 아닌 선배 직원이 강사로 참여하는 직원 역량강화 교육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 1차 ‘알기 쉬운 회계 및 예산 실무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쉽게 쓰는 엑셀 및 구글 클라우드 활용 서비스 안내’, ‘ 영상 편집 및 편집 도구 활용법’, ‘도서관리 프로그램을 활용한 각종 통계 작성 기준 마련’, ‘악성 민원 대처법’ 등 다양한 주제로 5차에 걸쳐 추진할 계획으로, 이번 역량강화 직무교육이 발전된 도서관 서비스 제공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
(중부시사신문)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는 4월 3일부터 4월 9일까지 ‘2024 청소년동아리활동 지원 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안성시가 주최하는 ‘청소년동아리활동 지원 사업은 ’안성시 청소년들의 자발적 청소년 활동인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통해 동아리 간 폭넓은 교류와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 다양한 특기 개발 및 인성, 사회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의 영상, 연극, 개그, 패션, 댄스, 음악, 마술, 전통예술, 현대예술, 스포츠 중 청소년 관련행사와 연계한 공연, 체험, 놀이 가능 분야 등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를 선정해, 주체적이고 자립적인 동아리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동아리 지도자가 반드시 배치된 중, 고, 대학생 등 구성원 10명 이상 구성된 청소년동아리로, 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동아리지원금(100만원 이내) 및 봉사시간부여,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회원으로 선정되며 4월부터 12월까지 자치활동 및 청소년어울림마당 등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하게 된다. ‘20
(중부시사신문)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3월 25일부터 5월 28일까지 2개월간 V-아카데미 6기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 운영에 앞서 수강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강식에서는 센터장 인사말에 이어“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란 주제로 첫 강의가 진행됐다. V-아카데미 교육과정은 자원봉사의 가치토대, 지역사회를 변화하는 자원봉사 의제를 이해하며 도출, 도출된 의제를 프로젝트 기획하여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으로 주 1회, 10회기로 운영된다. 특히 6기 수료생은 모든 교육과정 수료 후 자원봉사 단체를 구성해 프로젝트 기획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자원봉사의 가치와 소양을 키워 자발적인 자원봉사를 유도함으로써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시민참여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지속적인 V-아카데미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을 통해 양성된 자원봉사자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봉숭안마을협의체는 지난 3월 23일 안성시 산수유길에서 ‘2024 산수유마을잔치’를 진행했다. ‘2024 산수유마을잔치’에는 주민들이 함께하는 음악 공연과 노래자랑대회, 먹거리 부스, 올바른 분리배출 지키기 환경 캠페인, 마을 독거 어르신 돌봄을 위한 바자회로 구성됐으며, 주민 400여 명이 참여하여 함께 마을잔치를 즐겼다. 마을잔치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박명수 경기도의원, 정토근 안성시의원, 이중섭 안성시의원, 정천식 안성시의원, 안병기 복지정책과장, 허지욱 안성1동장, 김환기 안성신협이사장, 천동현 재향군인회장 등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또한, 봉남동과 숭인1ㆍ2통, 봉산동 부녀회, 한경국립대학교 로타랙트 봉사동아리, 두원공과대학교 RCY, ROSE운동본부, 남서울대학교 환경동아리 LEAF 등 많은 자원봉사자도 함께하여 마을잔치에 활력을 더했다. 한편, 봉숭안마을협의체는 봉남동과 숭인1・2통,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은순)이 마을 문제 해결 및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2015년 구성됐으며, 마을공동사업, 산수유길 가꾸기 등 다양한 활동을
(중부시사신문) 안성시,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가 재난에 대하여 신속한 대처를 위해 시민안전간담회를 개최하고 협력체계 구축 및 안전사고 예방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2일 오후 안성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시민안전간담회에서는 안성시 안전관리에 대해 각 기관의 주요 현안을 공유했으며 특히 ▲ 안성시 시민안전과, ▲ 안성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 안성소방서 재난대응과의 부서장, 담당팀장, 담당자 등 참석해 간담회의 실효성을 높였다. 안성시에서는 안전사고 사망자 수 감축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T/F팀 구성 안건과 더불어 타 지자체 우수사례를 소개하여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검토했고, 또한 경기도-안성시 공동주관으로 확정된 2024년 안전한국훈련 추진 시 유관기관의 인력과 장비 지원에 대해 협조 요청을 했다. 안성경찰서와 안성소방서에서는 유관기관 간 신속한 공동대응을 위한 재난안전통신망의 정기적인 확인과 점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비상통신체계 구축을 위해 정기적인 훈련을 요청했다. 아울러 교통사고 위급환자 닥터헬기를 통한 신속한 이송으로 사망자 감축,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 추가검토, 재난현장 골든
(중부시사신문) 성남시는 27일 오전 11시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언론브리핑을 개최했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는 성남문화재단의 명성을 되찾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혁신적 노력과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재단은 올해를 재도약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삼고 ▲문화도시 성남의 도시 브랜드 확립 ▲지역 예술가와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플랫폼 역할 강화 ▲원칙과 존중의 조직문화 정착 및 신뢰받는 재단 운영 ▲예술과 과학이 어우러지는‘시민문화예술 놀이터’의 기반 마련 등 4가지 주요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먼저 국내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세계적으로 호평받은 성남 초연 및 단독 공연, 영국왕립예술대학(RCA) 등 우수 국제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선한 경험과 문화적 포만감을 안기는 동시에 문화도시 성남의 도시 브랜드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의 역량 있는 예술인과 예술단체의 성장과 교류 지원, 소외계층 없는 문화예술 지원 실천을 위한 장애 예술인 참여 및 지원 확대,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예술교육과 특화 프로그램 등 지역의 예술인과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플랫폼의 역할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 원칙과 존중의 조직문화 속에서 신뢰
(중부시사신문) 안성시는 도로 이용자가 많은 교통유발시설 내 겨울철 잦은 강설과 제설작업 등으로 발생한 포트홀과 도로 침하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를 해소하고 생활불편 민원 등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고자 3월 29일 금요일에 한경국립대학교 및 아양도서관 일원의 소파보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성시는 이달 총 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24년 안성시 도로시설물 유지보수 공사를 연간단가 계약으로 체결하여 도로 내 포트홀과 크랙으로 인해 상태가 불량한 안성시 공도읍 만정리 소재의 KCC스위첸아파트 일원 및 숭인동 일원 등 소파보수를 완료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도로 이용에 따른 생활불편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도로 순찰을 통해 확인된 응급복구 및 소파보수가 필요한 도로를 조속히 조치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살피고 관리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