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여주도시공사는 3월 26일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공사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 ‘제6기 시민참여혁신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위촉식에 앞서 공사는 지난 2월 서비스를 직접 이용하는 시민의 관점에서 서비스를 살피고 개선책을 제시하는 ‘제6기 시민참여혁신단’ 공개 모집해 7명의 시민참여혁신단을 선발했다. 위촉식에는 여주도시공사 사장, 시민참여혁신단 위원 등 17명이 참석해 시민의 참여에 의한 공사 서비스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민참여혁신단은 4월부터 공사의 시설물 개선사항, 공영주차장 친절도, 전화응대 친절도 등 공사 서비스 품질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환류 과정을 통해 꾸준히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참여정신과 봉사정신을 가지고 시민참여혁신단에 지원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민참여혁신단 여러분의 귀중한 의견을 토대로 여주도시공사의 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여주시 오학동에서는 지난 26일 성공적인 제2회 싸리산 축제 개최를 위해서 오학동 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상윤 오학동장과 간광복 노인분회장 등 오학동 18개 기관ㆍ단체장, 축제 추진위원회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천둔치 시민공원 조성사업 등 오학동 주요 현안 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제2회 행복 오학동 싸리산 축제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제2회 행복 오학동 싸리산 축제위원회 강종남 위원장은 “오학동의 명산 싸리산의 위상을 높이며 많은 시민들이 쉼과 여유,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으로 힐링 축제로 거듭나도록 오학동 기관단체가 협심하여 달라”고 전했다. 회의를 주최한 이상윤 동장은 “싸리산 축제가 여주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것 같다. 축제를 주관하시는 발전위원회의 열정을 보면 조만간 여주시민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참여하는 축제로 거듭날 것 같다. 감사하고, 오학동에서도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제2회 싸리산 축제는 여주시 수상센터 앞 수변공원에서 오는 4월 20일(토) 개막식을 시
(중부시사신문)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여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휴카페 머묾은 2024년 3월 26일 “더 새롭게, 따뜻하게, 세심하게, 청소년과 함께하는 사업설명회”를 진선화, 이상숙 시의원, 시청 관계자, 교육청, 경찰서, 보호관찰소, 청소년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학부모, 청소년 등 60명이 참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4년부터 사)한국예술심리상담협회에 민간위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임상섭센터장은 “여주시 청소년의 마음을 보듬고, 따뜻하고 세심하게 살피는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청소년안전망을 강화하고, 상담사 역량 향상에 집중하여 기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진선화, 이상숙 시의원은 “여주시 청소년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현실에서 단 한 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고 청소년이 행복하고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데, 함께 협조하고 도우미 역할을 하고 싶다” 라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 학교 밖 청소년의 축하공연으로 우쿠렐레가 경쾌하고 발랄하게 연주되어 새롭게 시작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좋은 기운을 보태주었다.
(중부시사신문)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20가구에 음식꾸러미를 지원했다.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간편조리식품, 라면, 김 및 까페에서 후원받은 갓구운 식빵 등으로 음식꾸러미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매월 2회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20가구에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반찬이 제공되지 않는 기간에도 식사를 드실 수 있도록 음식꾸러미를 제작하여 작년부터 전달하고 있다. 오경자 민간위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178-12까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독거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예방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강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여주시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하여 ‘자살예방 생명지킴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돼 협의체 위원의 역할, 위기가구 발굴 방안 등 사회 인적 안전망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한편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취약 가구 집중 발굴 조사’를 위해 4월 중 2차 교육을 추진해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마을 복지를 위한 협의체 위원님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 이번 교육이 취약 가구 지원을 다각적으로 도모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3월 26일 여주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15개 유관기관 대상 시민 걷기축제 '여주 같이 걸어 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보건소 외 15개소 유관기관과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한 행사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여주 같이 걸어 봄!' 시민 걷기 축제는 오는 4월 16일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금은모래 강변공원에서 ▶개막식 ▶건강체험부스 운영 ▶건강걷기 등으로 다양하게 운영한다. 최영성 보건소장은 “유관기관의 간담회를 통해 안전하고 원활한 시민 걷기축제를 운영하고 지속적인 걷기 붐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여주시에서는 지난 3월 26일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화상회의실에서 4-H 지도교사 및 연합회 임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4-H지도교사 및 연합회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협의회에서는 과제교육 보조금 협의 및 실적 보고서 작성방법에 대한 교육과 2024년도 4-H 행사와 야외교육 추진방안을 협의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이번 4-H지도교사 및 연합회 협의회는 학생4-H 회원과 청년4-H회원간의 교류를 통하여 함께 발전할수 있는 기회”고 말했다. 여주시 4-H 연합회는 후계농업인 확보 및 농업경영을 선도하는 만39세 이하 청년농업인 69명으로 이루어진 단체이며 여주시 학교 4-H는 창명여자중학교,여강고등학교,여강중학교,경기관광고등학교,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로 총 5개 학교, 500명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중부시사신문)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1월 23일부터 접수받고 있는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으로 3월 26일 현재 여주시 소재 총 71개 업소가 14억2천만원을 지원받아 경기도에서 여주시가 최다혜택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도 1건, 2023년도 2건이었던 예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이며, 최다혜택은 1위 여주시 71개소, 2위 양평 44개소, 3위 안성 22개소이며, 기타시군은 1~8개소 정도에 그친다. 이는 보건행정과 위생팀 직원들이 남다른 관심을 갖고, 3천여개 식품위생업소에 직접 문자를 발송하고, 영업주의 문의전화를 야간에도 받아가며 친절한 설명과 안내로 얻게 된 혜택이다.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융자 사업은 고물가, 금리인상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에 1%의 저금리로 운영자금 2천만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자금 소진시까지만 운영된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식품위생업소 허가부터 행정처분까지 업무를 담당하고 있지만, 목적은 모든 영업주분들이 걱정없이 편안하게 영업하시는 것”이라며, “어려움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보건행정과 위생팀을 방문하여 문의하고 답을 찾으실 수 있
(중부시사신문) 여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수탁법인: 한국예술심리상담협회)는 오는 4월 6일 시행되는 2024년 제1차 검정고시 수험생에게 이동차량과 도시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밖 청소년이며 개별접수를 진행한 학교 밖 청소년 중 꿈드림 단체접수와 고사장이 같은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이용이 가능하다. 임상섭 센터장은 “최선을 다해 검정고시를 준비한 청소년들이 시험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합격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꿈드림에서는 학교를 그만두었다는 이유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게 개인적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상담지원, 학업지원, 건강지원, 문화체험활동, 사후관리 등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장애인 대상 '건강 걷기 한걸음!' AI‧IoT 비대면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시범 운영 할 예정이다. '건강 걷기 한걸음!' 프로그램은 대상자 스스로 각 가정에서 스마트기기(스마트폰, 스마트워치,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를 이용하여 주기적으로 건강수치를 측정하며 건강관리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보건소 담당자가 이행여부를 체크하며 관리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지기 쉬운 만성질환이 있는 장애인들을 발굴하여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고자 준비됐다. 프로그램은 안내 및 사전‧사후 건강스크리닝(혈압, 혈당, 몸무게, 행태개선 등)을 위해 보건소에서 2회 교육이 이뤄지며, 3개월간 안내에 따라 각 가정에서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자가건강측정을 하게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보건소 재활프로그램 연계등록을 통해 건강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건강걷기 한걸음!' 프로그램이 지역장애인들의 자가건강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속적 건강관리를 이어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