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기업인협의회(회장 우길제)는 7일 기업인협의회원 25명이 참가하여 충청북도 천안시 소재 ㈜대상 제1공장(청정원:양념소스), 제2공장(대상라이프:헬스케어) 생산시설을 둘러본 후 회원들간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견학은 경기침체에 따른 기업의 당면 어려움에 대하여 소통하며, 산업현장 견학을 통한 역량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우길제 기업인협의회장은 “이번 기업인협의회 역량강화 산업현장 견학을 통해 더 발전하는 동두천시 기업인협의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기업인협의회는 2007년 6월 단체설립 후 제1대 박원희(세코닉스), 제2대 최근수(딜리), 제3대 임국진(트리스), 제4대 우길제(명도식품) 회장 취임 후 현재까지 기업인 상호간의 공동복리 증진을 도모하고 기업 상호간 협조 및 정보교환,유관기관 등과 협력체제를 구축하여기업지원,기술개발,지식정보제공 등 기업의 발전과 균형적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