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황우정육식당은 이달 20일부터 30일까지 연천군 소외계층 110명을 대상으로 한우곰탕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송현수 대표는 읍·면별 맞춤형복지팀 이웃돕기 담당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도움을 받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식당에 모시고 가서 따뜻한 점심 한끼를 대접했다.
송현수 대표는 “최근 연천군 미산면 삼화리에 식당을 오픈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하고자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정기적인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연천군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건강한 한끼로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송현수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한끼를 제공하기 위해 수고해 주신 읍·면 이웃돕기 담당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