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안성지회는 지난9일 긴급 대위원회를 소집하여 공석중인 안성총연합 지회장 선출이 있었다.

이날 회의는 전진호 사무국장의 사회로 9일 오후3시 안성시보개면 안성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코로나19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있었다.

대위원35명중 전원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지회장 선출에는 민경호 (연극지부장)씨가 만장일치로 선출 되었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안성지회는 지난2021년도11월30일 전격사표낸 이상헌 전회장의 사표로 그동안 공석중인 지회장 선출을 실시했다.

제7대지회장으로 당선된 민경호 당선인은 지회장 임기4년중 잔여 임기1년 2023년 2월까지 지회장으로 소임을 다한다.

민경호 당선인은 73년생으로 안성시 죽산면 용설리산이며 동국대학교 경영석사과정을 거쳐(현)한국연극협회안성지부장으로 있으며 경기연극올림피아트 행사 총괄진행요원이며 자랑스러운예술인상 공로상과 우수연극인 표창등이며 당선소감은 지역사회 문화예술단체를 효율적으로 운영 하며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안성지회를 재정비 하겠다고 포부를 피력했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안성지회는(사)한국문인협회와.음악회.국악회.사진작가회.연예예술회.미술회.연극회 7개 단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