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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 2021년 자율사업 참여 기업 모집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윤석)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 ‘인증 및 특허 지원사업’, ‘비대면 마케팅 지원사업’ 총 3개 자율사업(각 사업당 최대 500만원 지원)에 참여할 ICT 소공인을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장이 영덕동, 하갈동, 서천동, 농서동에 위치하면서 업종이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C26)이거나 전기변환ㆍ공급ㆍ제어장치, 일차전지, 케이블 등 전기장비 제조업(C28)인 상시 근로자 10인 미만의 소공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 소상공인기본법 제2조 2항에 따라 현재 상시 근로자 수 10인 이상의 기업일지라도 근로자 수가 10인 이상이 된 연도의 다음연도부터 3년간은 소공인으로 인정되어 지원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특화지원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비대면 마케팅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신청수요가 많은 시제품 제작과 인증 및 특허 지원사업의 모집기업 수를 늘리는 등 소공인 맞춤형 특화 지원사업을 제공 중에 있으니 관련 소공인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지원사업 신청 및 접수는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 홈페이지(sogongin.dipa.or.kr)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031-8067-5007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