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인터넷신문) 새마을문고남양주시지부는 31일에 실시된 제10대 새마을문고남양주시지부회장 선거에서 전 조안면문고회장인 이귀옥씨가 당선됐다고 전했다.
이날 선거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무기명 투표로 진행됐으며 이귀옥 당선인이 단독후보로 출마함에 따라 찬반투표로 진행된 가운데, 압도적 찬성으로 이귀옥 당선인이 선출됐다.
이귀옥 당선인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이때 새마을문고 남양주시지부 회장으로 선출된 만큼, 지역 사회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며 “지역 내 독서 생활화와 다양한 문화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