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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청소년문화의집, 비대면청소년프로그램 온라인 과학마술, 과학실험으로 과학 흥미 UP 코로나 예방 UP

 

(경기남부인터넷신문) 여주시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여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청소년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비대면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여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과학마술 프로그램과 손바닥 대장균 확인실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과학마술프로그램은 지난 11월 한 달여간 75명을 대상으로 현직 마술사가 직접 zoom을 이용해 비대면 실시간 수업으로 진행했으며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여러 마술도구를 다양하게 접해 과학에 대한 호기심이 커졌으며 더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는 후기가 많았다.

‘내 손에는 몇 마리의 세균이 있을까?’라는 호기심으로 시작한 손바닥의 대장균 확인 실험 프로그램은, 지난 12월 12일 97명 대상으로 코로나19상황에서 손 씻기 생활화의 중요성을 청소년이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코로나 시대에 다시 한번 손 씻기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준 프로그램’이라고 소감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