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인터넷신문) 여주시청 행복민원과는 코로나19 민원대응을 위해 10월 26일부터 시청 주차장 부지내에 제증명 민원서류 발급 드라이브 스루 민원센터를 운영한다.
이번 드라이브 스루 민원센터는 1일 방문민원이 많은 행복민원과의 특성을 고려해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 및 확진자의 무분별한 방문으로 사무실을 폐쇄하게 될 경우 민원인 불편방지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운영하는 것이다.
민원처리에 소요되는 시간은 3~5분이며 발급서류는 즉시민원 21종과 팩스민원 37종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9시부터 6시까지 이며 중식시간 동안은 운영하지 않는다.
이날 업무개시식에는 여주시부시장, 여주시의회의장, 여주시의회의원과 행복지원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최근 강천면 소재 라파엘의 집 코로나19 확진자 다수 발생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적극적인 대응으로 시민안전에 최선을 다해 달라는 격려 말씀이 있었고 이에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제증명 민원서류 발급 드라이브 스루 민원센터 운영이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대응과 민원인 불편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