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인터넷신문) 여주시 자치행정과에서는 지난 24일 11시와 오후 2시에 ‘여흥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중앙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9월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여흥동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는 11시에 김관수 위원장과 김동윤 여흥동장, 엄경환 통장협의회장 등 위원, 간사,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하절기 운영실적을 이영재 사무원으로 부터 보고가 있었으며 줌 사용 방법 교육 등도 실시했다.

이어서 오후 2시에 개최된 중앙동 운영위원회는 줌을 활용해 온라인 영상회의로 진행했다.

처음 실시하는 온라인 영상회의라 다소 부족한 면도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안정을 찾았다.

김용숙 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영상으로 회의을 진행하니 어색한 부분이 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사회적으로 안정될 때 까지는 영상회의로 의견을 나누고 협의하는 시간을 갖자”고 말했다.

여주시에서는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가 지속되고 추석명절을 앞두고 강력한 방역이 필요한 시점이어서 향후에는 지속적으로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