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인터넷신문) 흥천면 26개리 마을은 지난 15일부터 국화와 메리골드 등 가을 꽃모를 마을회관 화단 및 인근 도로변에 식재했다.
가을 꽃모 식재에는 26개리 마을 이장과 부녀회장 및 주민들이 동참해 깨끗하고 밝은 흥천면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권병열 흥천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수고해주신 마을 이장 및 주민분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식재한 꽃이 활짝 피어 명절을 맞아 흥천면을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아름답고 밝은 흥천면의 이미지를 드렸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