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인터넷신문) 민족의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평택시는 매년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해 직접 위문하며 위문품을 전달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시설 직접방문이 어려워 코로나19시대에 맞는 비대면 위문을 지난 23일 늘푸른 요양원 등 3개소 시설 관계자들과 진행했다.
처음 진행된 온라인 위문이지만 자연스럽게 진행됐고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가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이번 추석 명절은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시기 바라며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찾아뵙고 다시한번 인사드릴 것을 약속했다.
시설 관계자들도 위문해 주신 시장님과 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