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인터넷신문) 평택시 팽성읍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3일 팽성읍 일대 청소년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선도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선도활동은 코로나19로 부분적인 등교수업에 따른 청소년유해환경 점검사업의 일환으로 학교주변에 위치한 음식점, PC방, 노래방 등을 방문해 홍보물을 배부하고 스티커 부착을 독려했다.
김만성 위원장 “앞으로도 청소년에게 유익한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궂은 날씨에도 청소년 선도를 위해 참여해 주신 청소년지도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