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인터넷신문)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고 하님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폭염취약가구 보호를 위한 민관협력사업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 사업’이 지난 3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홀트하남후원회, 하남시적십자, 아이코리아, 바르게살기 회원들이 함께 건강 한 여름나기 물품을 포장봉사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함께 마주보며 돌보는 따듯한 시간을 가졌다.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해 시는 민관협력 사업으로 더위에 취약한 65세 이상 수급자 및 독거노인 800명 각 가정에 택배로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이 전달 될 예정이다.
정순규 관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시원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앞으로도 하남시 지역 내 소외된 사각지대 대상자의 복지향상 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저소득 취약가정의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