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장 정 찬 민 경기남부인터넷신문 창간 8주년 축사

2017.03.30 07:11:44

경기남부인터넷신문 창간 8주년을 100만 용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경기남부인터넷신문은 경기 남부 지역의 생생한 뉴스와 정보를 도민은 물론 전국적으로 실시간 알리며 책임감 있는 자세로 지역의 현안들을 정확히 짚어내고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습니다.

 

지난 8년간 경기남부 지역의 다양한 뉴스와 정보를 공유하며 지방자치의 활성화 및 홍보에 기여해 온 경기남부인터넷신문 이차연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국민 대다수가 스마트 폰을 사용하는 이 시대에 인터넷 공간이라는 특수한 환경 안에서 관련 이슈들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보도하는 매체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사회가 건전하게 발전하느냐 아니냐의 척도는 다양한 여론의 형성과 전파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경기남부인터넷신문이 실시간 도민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이슈들을 전달하고, 건전한 여론을 형성해 나가는 참된 언론으로 굳건히 뿌리 내리길 바랍니다.

 

용인시는 올해 채무제로를 선포하고 100만 대도시로의 도약하며 제2의 비상을 꿈꾸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용인이라는 가치 아래 모든 시민들이 행복할 수 있는 용인시 건설을 위해 경기남부인터넷신문도 뜨거운 관심과 성원 보내주시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경기남부인터넷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리며, 용인시민들과 함께 살아 숨 쉬는 생명력 강한 언론이 되기를 바라며, 경기남부인터넷신문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경기남부인터넷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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