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경제부 윤상직 제1차관은 10월 9일 안성세계민속축전 행사장을 방문하여 황은성 시장, 중요무형문화재 제77호 김수영 유기장, 안성맞춤전통유기 이종오 명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윤 차관은 “외국인들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세계 어떤 곳에서도 구할 수 없는 차별화된 안성유기와 현대적 아이디어가 결합된 실용제품, 예를 들면 유기 자명종 같은 것을 만든다면 괜찮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황은성 시장을 비롯한 유기장들도 전통유기 제품의 다양화 및 독특한 세계적인 유기제품 개발의 필요성에 크게 공감하였으며, 지경부의 안성시에 대한 유기산업 지원을 기대했다.
특히, 지식경제부 지역 특화팀에서는 지연산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안성유기는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자원으로서 미래 신지식 산업으로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간담회를 마치고 이한경 부시장 안내로 행사장안에 위치한 안성장터와 안성 공예문화센터를 둘러보았으며, 공예문화센터에 입주한 공방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행사장 관람을 마치고 안성마춤 유기판매장과 유기박물관을 방문한 후 제2산업단지에 위치한 유기공방에서 유기 제작과정을 견학하는 것으로 안성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