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수도권 젓줄 한강 식수원 이래도 됩니까? 17일 후...

여주시 금사면 이포리 286-2번지(국가하천) 몇 주 전만 해도 산더미 같은 생활 쓰레기가 쌓여 있던 지역이다.

특히 이포리 지역은 수질보전 특별지역으로 되어있어 여주시가 환경오염을 부추기고 있다는 논란을 받은 적도 있었다.

지난1월14일 경기남부인터넷신문 보도 이후 17일이 지난 오늘(1월31일) 다시 방문하니 산더미 같은 생활 쓰레기가 말끔하게 정리 되어 있었다.

앞으로는 여주시의 꾸준한 관리 뿐아니라 여주시민들 까지도 신경쓰는 이포리가 되기를 바라며,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이니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이 필요 할 것이다.

2019-01-24 기사

여주시, 수도권 젓줄 한강 식수원 이래도 됩니까?
수질보전특별지역내 폐기물 방치 논란

경기남부인터넷신문 지난 1월 14일 기사에서 여주시 관계자는 조치하겠다고했다.

하지만 열흘이 지난 오늘(1월24일) 다시방문하니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생활 쓰레기는 계속 산더미가 되어가고 있다.

2019-01-14 기사

여주시, 수도권 젖줄 한강 식수원에도 환경피해 우려
수질보전특별지역내 폐기물 방치 논란

여주시가 수질보전특별지역내에 생활 쓰레기를 소홀히 관리 하고 있어 토양 오염뿐만 아니라 한강 식수원에도 환경피해 우려가 발생되고 있다.

여주시 금사면 이포리 286-2번지(국가하천) 일대에는 생활 쓰레기 수거 운반 차량용으로 보이는 것이 여러대가 보이고 있다.

바로 옆에는 생활 쓰레기 등이 쌓여 있어 관리소홀로 방치, 토양 오염을 부추기고 있다.

이포리 지역은 수질보전 특별지역으로 되있는데 여주시가 환경오염을 부추기고 있다는 논란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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