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중앙시장 상인회의 가업승계에 의한 청년일자리 창출과 시장활성화를 위한 문화공연 지원,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특성화고 학생들의 노동환경개선과 권리신장에 관한 조례개정 및 아파트 경비원들의 고용안정 지원 등 업무협약 이후의 조치에 관한 논의가 있었으며 택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버스준공영제 시행에 따른 노사민정협의회 역할강화 등에 관한 심도있는 논의가 있었으며 2018년도 소기의 사업성과를 자평하였다.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는 2019년 지역노사민정협력 활성화사업으로 사회적 대화채널 활성화, 상생용인기반 조성 및 인프라구축, 지역민 홍보강화 등을 위한 11가지 사업을 진행할 것이며 일자리 창출, 상생의 노사문화정착, 취약업종 고용안정과 차별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손남호 부위원장은 “지역경제 발전과 일하는 사람들이 존중받는 행복한 용인시를 위해 노사민정협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2019년엔 더욱더 시민의 권익보호와 삶의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노사민정이 한마음으로 화합하고 소통하여 용인경제를 살리는데 힘쓰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