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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도, 생활공감정책 민·관 합동 워크숍 개최

경기도가 13일 여주 썬밸리 호텔에서 김희겸 행정1부지사를 비롯한 120여 명의 생활공감 모니터단이 함께한 가운데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생활공감 모니터단은 경기도정에 관심이 많은 도민들이 도정에 관한 모니터를 실시하고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함이나 아이디어를 건의하는 등 정책제안, 민원제보, 나눔․봉사활동 등을 하고 있다. 현재 활동 중인 제6기 생활공감 모니터단은 31개 시․군 44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년 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14일까지 진행된 예정인 이번 워크숍에서는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 제안(남상우 2018년 중앙우수제안 대통령 표창수상자) ▲프레임을 깨는 창의적 사고(임은숙 괜찮은사람들 인재개발원 대표) ▲사상체질로 소통하고 힐링하라(전사랑 사상심리연구소 부소장)를 주제로 한 교육이 진행된다.

 

이어 생활 속 개선 아이디어에 대한 분임별 토론을 거쳐 분임별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희겸 행정1부지사는 “경기도 발전을 위해 생활 속에서 작지만 큰 변화를 만들어 내는 모니터단의 역할은 경기도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도민이 주인인 경기도는 도민의 직접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도민과 소통하는 민관협치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