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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노사 한마음 등반대회 개최

용인도시공사는 1013일 오전 용인자연휴양림에서 노동조합과 함께하는 한마음 등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한섭 사장과 양희정 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120여명은 노사가 한마음으로 화합하여 상생하는 취지로 함께 정광산을 등반하였다.

 

용인도시공사는 노사가 함께 공사의 발전을 이끌어나가자는 공감대 위에 노사관계 발전전략을 함께 수립하고, 세부 추진 과제를 선정하여 운영해 나가고 있다.

 

경영진은 근로자 처우개선에 앞장서는 한편으로 사업과 인사 등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이에 노조는 무분규와 임금협상 일임 등으로 상호신뢰를 통해 화합을 달성하고 있다. 이러한 노사상생의 결과 임금체계 개선 등 공기업 체질 개선을 위한 혁신도 구성원의 저항이 거의 없이 원만하게 추진되고 있다.

 

공사와 노동조합은 합동으로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올해 안에도 김장과 연탄 나눔, 기부금 모금 등을 추진하여 지역사회 상생에도 앞장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