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모현농협 능원지점 하나로마트 전경

모현농협(조합장 이기열)은 지난25일(금)용인시 능원리 14번지일원에 모현농협 능원지점 하나로마트 임시개장식을 가졌다.

모현농협 능원지점 하나로마트는 대지3,327㎡, 건축면적1,259㎡, 규모로 1층은 하나로마트, 2층은 금융시설로서 2017년6월14일 착공하여25일(오늘)지역주민들의 편익제공을 위하여 임시개장 하였으며 하나로마트안에 로컬푸드매대를 설치하여 운영하므로 농협 조합원들의 농산물판매확보와 소득증대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그동안 능원리, 오산리, 동림리, 조합원들의 생활용품 구입을 위해 모현 본점까지 내려오던 불편함을 해소하였으며 인근 오포 능평리, 신현리 주민들도 새롭게 개장한 능원지점 하나로마트를 많이 이용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마트관계자가 전했다.

이기열조합장은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은 이 지역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하나로마트가 노력 할 것이며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지역주민들과 조합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고 새롭게 마련된 금융점포 또한 농협의 수익증대에 기여할 것이며 조합과 조합원 그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더욱 발전하는 모현농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모현농협 능원지점과 하나로마트는 6월7일 정식으로 개장할 예정이다.